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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토리/강아지가 건강

강아지 피부병 증상, 뾰루지



강아지는 얼굴, 목, 복부, 등, 겨드랑이, 발가락사이 등 신체 곳곳에 가려움을 느껴 긁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땐 피부병을 의심하여 한번 긁는 부위를 자세히 살벼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피부병 증상은 강아지에게 흔히 발견 될 수 있는 것들이기에 너무 놀라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초기에 잘 관리를 해주신다면 자가 치료가 가능하지만, 몇일이 지나도 없어지지 안거나, 더 커진다거나, 혹은 번진다면, 병원으로 가셔서 초기에 치료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피부병은 언제나 정확한 진단과 계획적인 치료가 꼭 필요 합니다. 현미경 검사가 포함된 피부검사가 가장 주된 진단이 되며, 기생충류가 있는지를 가장 먼저 살피고, 일반적으로 잘 발생할 수 있는 세균이나 진균의 이차적 증식을 약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피부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깨끗한 피부 관리입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면 대부분 철빗 하나 정도는 있는데요, 이것을 가지고 살살 강아지의 털을 정리해 주시면, 피부에 자극을 충분히 주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단, 뾰루지가 있는 곳을 박박박 하시면 터져 고름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