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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방문기

Koriweb 2016. 5. 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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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방문했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코스트코 보다 편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이었음에도 들어가는 차량 대기시간도 짧고, 계산하려 줄서는 시간도 짧고, 주차장 가기위한 엘리베이터 승차 대기시간도 짧고,

 

거기다 회원가입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 상품들이 많았어요.

 

대용량 고기만해도 코스트코는 삼만원부터 시작한다면 여기는 이만원대부터 시작해서 개인 양에 맞게 사면 되겠더라구요.

 

넘 좋았어요.  엄지척 하고 싶네요. ^^

 

그리고 코스트코는 많은 주부님들 얘기하시는 내용이 " 비싸게 장보고 집에오면 먹을게 없어서 다시 마트가서 장보고 온다는 얘기"

 

하지만 트레이더스는 장보고 오기도 좋은것 같아요. 한국적인 마트와 코스트코의 혼합이랄까 그런 느낌이네요.

 

친구의 말에 의하면, 과일도 넘 신선하다네요. 아쉽게도 저는 과일을 못샀네요.

 

눈요기하기 즐거운 사진들 투척합니다.

 

물놀이 용품들이 나왔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위에 비행기 튜브가 9980원. 비행기 조종 부위가 물총이에요. 아이들이 넘 좋아할것 같아요.

 

넘 좋아서 저희 집에도 하나 데려왔네요.

 

 

아이들 구명조끼대신 간편히 입힐 수 있을것 같아 이것도 하나 추가로 데려왔네요.

 

 

                                               텐트도 좋아 보이죠? 그리고 다이어트 짐볼도 저렴하죠?

 

 

 

그리고 저렴한 크록스 키즈신발

 

백화점이나 신발매장에서 비싼거 아시죠?

 

 

 

그리고 유아 내의들도 저렴히...

 

귀여운 여행가방과 장스포트 백팩

 

장스포트 백팩이 저렿게 저렴했었나요?

 

학생여러분 득템하세요.

 

그리고 여러가지 이불과 매트들

 

저희는 메모리폼 매트를 사왔는데, 누워보니 눈더미 위에 누운 느낌이 나네요.

 

요새 매트들은 몸의 체형에 맞게 푹푹 들어가는게 유행인가봐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사주고 싶은 장난감들. 수입제품들이 많아서인지 못보던 제품들이 있네요.

 

우리 이야에게 넘 사주고 싶었던 Home sweet Home. 1층 창문에 버튼을 누르면 새소리가 나고 초인종을 누르면 불도 들어오네요.

 

침대 화장대 변기 아기 침대와 유모차 식탁 냉장고 소파 램프 엄마 아빠 여자아이 그리고 아기 까지 가족놀이 완벽구성이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수입완구들과 학용들이에요.

 

드론도 파네요.

 

 

대형마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주방놀이와 궁전 플레이 하우스  

 

 

 

그리고 할인된 가격의 여러가지 도서들

 

 

화장품들도 저렴한듯 해요.

 

 

그리고 여러가지 가전제품들

 

일반 가전제품 매장들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가득이네요. 코스트코와 다른점이네요.

 

 

다 구경하고 드뎌 일층 식품매장으로 고고씽

 

 

 

트레이더스 대표 과자들. 저렴한 가격에 양은 대용량. 맛은 꿀맛이죠.

 

 

맛있어 보이는 즉석 식품들.

 

 

초밥도 두툼하고 넘 신선해보여요.

 

 

대형마트 대표 대용량 빵들...

 

머핀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코스트코 머핀모양 그대로 팔아요.

 

 

저렴하고 커다란 케잌들..

 

언제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코스트코 케잌은 개인적으로 넘 달더라구요. 이건 어떨지...

 

 

그리고 마지막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

 

코스트코보다 덜 짠거 같아요.

 

아쉽게도 이날 파스타는 30분을 기다려야 한다해서 패스했네요. 넘 저렴해서 많이들 주문하셨나봐요.

 

여기도 코스트코보다 줄은 덜 기다렸네요.  

 

 

여러분도 방문해보셔서 좀더 편안한 쇼핑 해보세요.

 

이상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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