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짖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 언어 이해하기 1. 짖음(barking, 멍멍) 원래 낯선 대상의 접근을 알리는 독특한 경계 신호입니다.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가 자기의 세력권에 접근하거나 뭔가 수상한 소리가 나면 짖어서 알리는 거죠. 물론 기쁠 때에도 멍멍 짖지만, 경계할 때보다는 한층 부드럽고 표정이나 거동도 전혀 다릅니다. 만약 상대가 잘 아는 대상일 경우에는 짖지않고 꼬리를 흔들어 환영을 하지만, 적이라고 판단되면 짖기를 멈추고 으르렁거리며 위협하게 됩니다. 2. 신음(whining, '낑낑' 또는 '끄응') '낑낑' 소리는 공포나 복종심을 표현하며, '끄응' 소리는 상대를 자기쪽으로 부르는 소리라고 합니다. '낑낑'은 욕구 불만을 나타내는 콧소리로서 배가 고프다, 실내에 들어가고 싶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가족의 모습이 안 보인다 등의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