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안계 이민사회 자부심 심어준 영웅, 새미 리 아시안계 이민사회 자부심 심어준 영웅, 새미 리 아시안계 미국인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한인 2세 새미 리 박사가 ‘New American Hero’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좋은이웃되기운동(GNC)에서 한인계 미국인 가운데 미국사회에 지대한 기여를 해 한인 뿐 아니라 이민사회에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준 ‘영웅’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일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열린 한미우호협회 연례만찬에서 상을 수상한 올해 93세의 새미 리 박사는 이날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0을 받았다. 리 박사는 상금 전액을 자신의 모교인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수영팀이 다이빙 타워를 세우는데 기부했다. 1948년 런던,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10미터 플래폼 다이빙 종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