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강아지 선택하는 방법
건강한 강아지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한 것과 같이 강아지에게도 첫 인상이 참 중요합니다. 하지만 입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인상 외, 건강한 강아지를 선택하는 일입니다.
성 격
우리 사람들도 사람들 마다, 성격이 다르 듯 강아지의 성격도 각기 다릅니다. 때무눈에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생후 2개월 전후를 입양 최적기로 보입니다.
강아지를 불렀을 때 바로 일어나서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호기심 강하고 씩씩한 강아지가 좋습니다.
강아지 배 밑에 손바닥을 넣은 후 바닥에서 30cm 높이루 들었을 때에 몸의 크기에 비해 묵직하고 올렸을 떄 잠시 바둥거리다가 그대로 있으면 무난한 성격의 강아지로 볼 수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하게 바둥거리는 강아지는 고집도 강한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서는 대장 개의 성격을 소유한 강아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강아지를 불렀을 때 시선을 외면하며 뒷걸음을 치거나 구석을 찾아 머리를 숨기는 강아지는, 겁이 많은 성격이라 평생을 소심한 경우인데 타고난 성격은 진짜 교정하기 힘들어요.
성 격
머 리
강아지들의 발육은 머리와 등뼈를 중심으로 성장하여 점점 말단으로 옮겨 갑니다. 강아지 때 머리가 큰 개는 잘 발육하므로 크게 자라기를 원한다면 머리가 큰 강아지를 선택하시고, 반대로 머리가 작은 강아지는 덩치가 작을 확률이 높아요.
눈
눈은 좌우의 크기와 모양이 같고 눈동자가 빛나듯 밝아야 하며 눈꼽과 같은 분비물이 없어야 합니다. 눈에 하얀 막과 눈꼽이 심하게 끼어 있따면 전염성 간염등 질병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코
코는 강아지때는 말라있는 것이 보통이나 콧물이 흐른 흔적이 있따면 호흡기질환에 노출되었을 확률이 있습니다
귀
귓속은 윤기가 나고 분홍색을 띠어야 하며 부어 오른 염증이나 악취, 검정, 초콜릿색 귀지가 없어야야 합니다. 강아지가 귀를 자주 긁거나 자주 털면 중이염등 귓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털
털은 청결하여 만졌을 때 뻣뻣하지 않고 감촉이 좋으며 기분좋은 강아지 특유의 냄새가 나야 합니다. 털에는 윤기가 흐르고 털이 빠진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알아보세요
다 리
다리는 반드시 튼튼해야 하며 엉덩이와 항문도 깨끗해야 합니다. 항문이나 주위털에 변이 묻어 있어 설사 흔적이 있거나 냄새가 나면 장염일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
입
입을 벌려 잇몸을 눌러 빈혈여부를 확인하고 더 나아가 치아의 맞물림도 확인해 보세요. 엷은 핑크색 잇몸을 누르면 그 부분이 하얗게 되었다가 2초 이내로 원래의 색을 찾아야 합니다. '모세혈관 재충만시간'이라 해서 건강한 강아지들의 경우는 2초 이내로 원상복구 됩니다.
몸통
몸매는 젖살이 통통하게 붙어 있어야 하며, 반대로 마르지 않은 체형이 좋습니다. 보통 푸들, 말티즈, 요크셔 테리어 등은 생후 45일 쯤에 체중 500 g 정도가 되어야 적당합니다.
또한 침을 많이 흘리거나 구토, 기침, 엉덩이를 심하게 바닥에 비비는 행동은 건강요주의 증상입니다.
식욕
마지막으로 식욕은 건강의 징표이므로 입양처에 사료를 조금 달라고 해서 먹여 보세요. 건강한 강아지는 밥을 먹은 후에도 잘 먹는 모습을 보이므로 건강여부를 즐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강아지 꼭 만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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