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통 아쿠아정글카페 등딱지 다녀왔어요.

Koriweb 2017. 8. 10. 14:45
반응형

영통 아쿠아정글카페 등딱지 다녀왔어요. 





가기전에는 과연 우리 아이가 이 카페에서 두시간정도 있을 수 있을까 걱정하였는데


역시 아이들이라 그런지 두시간도 잘 있었네요. 


12개월 이상이면 일인 일음료 주문이에요. 입장료 포함이라네요. 


6000원짜리 어린이 음료는 뽀로로 음료수인데 


저는 왠지 뽀로로 음료수 6000원 주기 아까워 8000원짜리 과일 스무디 시켜먹였는데


과일 듬뿍 넣어주셔서 양도 많고 넘 맛있게 마셨어요.


과일 스무디 강추 입니다. ㅎㅎ


저는 3시쯤 갔어요. 


동물들 먹이를 수시로 주시는 것 같아요.


 아래는 지붕위에서 망보는 미어캣


혼자있어도 본능은 안 사라지나봐요. 


미어캣은 위험한 동물이 나타나면 자신 하나만 희생을 할 정도로 희생정신이 강하다네요.


카페 선생님이 설명해주셨어요.  


밥 먹으러 나온 미어캣


자기 밥그릇을 안다네요. 


호박을 맛있게 먹네요.


그리고 원하는 아이들 머리위에 이렇게 올려주시네요.


머리냄새 맡는중 ㅎㅎ 


핀에 더 관심이 많다네요. 


라쿤에게 먹이주기


신기하게 두손으로 먹이를 가져가서 먹어요. 


귀여워요. 선생님에게 나오고 싶다고 울기도 하고 화도 내네요.



여러 파충류과들이 있어요. 뱀과 타란튤라거미도 있고 악어와 여러 거북이들도 있어요. 






밖으로 산책 나온 거북이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아이들에게 서슴없이 기어오네요. 



너무 귀엽게 생긴 돼지코 거북이 ㅎㅎ 



라쿤과 고양이 만져보기






다른분 블로그를 보니 뱀을 만져보는 시간도 있더라구요. ㅎㄷㄷ 


카페 선생님이 동물들을 많이 사랑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설명도 잘 해주시고 아이들은 수시로 선생님께 설명 듣고 먹이도 줘보고 사진도 직접 찍고, 


너무나도 즐거워 하더라구요. 


엄마들은 자리에 앉아 커피 마시기 ㅎㅎ 


동물보다 우리 애들 사진 찍어주기 ㅎㅎ 


한번씩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