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스토리/강아지 입양

인터넷 강아지 입양시 꼭 주의할 점

Koriweb 2013. 3. 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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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입양할 때엔,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가정견 또는 유기견을 추천하지만, 항상 제3의 옵션도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바로 애견샵이나 동물병원을 통해 입양하는 방법이지요

 


 

저 같은 경우도 가정견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펫샾을 방문하여 구매 하였는데요. 운이 좋아 그런지, 동물병원과 파트너쉽이 있는 곳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가 아프거나 병원에 가면 병원비의 2~30%를 D/C 받네요.  중성화 수술 받을 때에.. 대략 14만원 정도 지불 했네요. 보통 마취 등등 하면 20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하던데.. 금전적으로 많은 도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직접 강아지를 직접 만나서 입양하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직접 보고 데려와도 유기견이 많이 생기는데.. 단순 인터넷 사진으로 보고, 아 이녀석 이쁜걸? 이녀석 키워야지..하고 구매를 하게 되면.. 실망도 크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처음에 강아지 보는게 좋아서 입양했는데.. 하루 하루 강아지가 아프고.. 또 배설한거 치는게 귀찮아.. 아.. 괜히 키웠나?라는 생각이 처음에 간혹 들더군요.. 특히.. 배변 훈련이 안될때 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장판을 물어 뜯고... 벽지 물어 뜯고 --; 아주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나름 훈련이 되어, 재롱을 보며 잘 살고 있죠 ㅋㅋ

 

이렇게 직접 보고 입양해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인터넷이면.. 100% 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귀엽고 예븐 강아지 사진을 보고, 구입을 하셨다면.. 다른 평범견이 오게 됩니다. 모델견은 그 가격에 구입 못해요..

 

입양시 계약서는 미리 양식을 보고 수정할 부분은 꼭 수정한 후에 작성 하셔야 합니다. 혹, 샾에서 이상한 핑계를 대며 계약서 수정을 회피한다면 강아지가 아무리 마음에 드셔도 포기하고 나오셔야 합니다. 계약서에서 훌터 보셔야 할 부분은 대략 강아지에게 문제가 생겨 교환 가능 여부, 환불 여부 등등을 보셔야 합니다. 물론 1년 키우신 후에 환불해주세요 하는건 안되지만, 구입후 최소 15~30일 기간 때에는 강아지 문제가 발생 할때에 환불 또는 교환을 해주는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사업자 등록 및 동물판매업 등록을 이행한 업체인지 확인하시고, 등록증을 확인해 보시는 것 잊지 마세요. 입양후 문제가 생겼을 때 기초자료가 되므로 반드시 기록해 두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마지막으로 터무니 없이 낮은 금액을 제시한 곳은 미끼영업을 하는 것이니 그런곳은 피하세요.

인터넷으로 중고차를 구입하려 할때, 터무니 없이 가격이 저렴하여 가보면 없고 오히려 바가지를 뒤집어 쓰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를 면하기 위해서는 광고는 그냥 광고일 뿐 !!! 적절한 가격인지를 확인 하시고 구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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