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LG실트론 공장 불산이 누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LG실트론의 공장은 반도체 부품인 웨이퍼를 제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찰은 구미에 위치한 LG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불산과 질산 초산 등이
섞인 용액이 30~60ℓ 정도 누출이 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불산 누출 사고 이유로는 필터 덮개에 균열이 생겨 누출이 되었다고 예상 하고 있습니다.
구미 불산누출 사고는 필터덮개의 균열을 발견하여
교체하고 시험가동을 중 불산이 누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LG공장측에서는 현장의 작업자 11명을 대피시키고 방제작업을 진행하였지만,
공장측은 사고 발생후 즉각적인 신고를 하지 않아 사고 은폐의혹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불산 누출사고 발생 16시간 후에 소방당국에 제보를 하였고
제보를 토대로 관계당국에서는 공장측의 불산 누출사실을 확인해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큰 사고든 아니던, 바로바로 신고를 하는 습관이 많이 부족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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