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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토리/강아지 훈련

무는 강아지 훈련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강아지의 무는 버릇을 고치려면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이유나 원인을

분석하여 거기에 합당한 수정방법을 취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버릇은 하루 아침에 짜잔~하고 교저외는 것이 아니기에, 

꾸준히 통제. 교정. 습관화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무는 강아지를 훈련하여 고치려면 경우에 따라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간을 투자하여 천천히수정 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또 다른 훈련에서 사용 되는 것이니 꼭 기억 하세요.

 

 

강아지들은 한번 습관화가 되면 진짜 교정하기 쉽지 않고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예방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무는 버릇을 예방하고 고치기 위한

일반적인 주의사항을 적어 보겠습니다.

 

아래의 몇가지 방법을 시도하여도 고쳐지지 않거나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인 애견훈련소에

훈련을 의뢰하시는 것을 추천해 하고 싶습니다.

 

훈련을 의뢰하실때는

애견방문훈련을 이용하시는 것이 확실한 교정법이

된다는 거 꼭 기억 하세요.!

 

Step 1

 

적절한 시기에 기초적인 복종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을 시키게 되면 훈련을 시키기 전과 비교하여

사람을 대하는 개의 태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훈련을 통해 복종의식, 서열의식이 제대로 형성되면

감히 사람을 함부로 물지 못하게 됩니다.

애견의 문제행동을 바로잡으려면

무작정 야단치고 고함지르고 때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훈련으로 주인에 대한 복종심과

서열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겁많은 강아지일수록 사람을 무는 일이 흔합니다.

따라서 겁많은 강아지일수록 "사회성"을 길러주고

낯선 사람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해줘야 합니다.

줄을 매고 산책삼아 바깥으로 자주 데려 다니면

"사회성"을 기르는데 보탬이 됩니다.

 

 

Step 3

 

자기 몸에 손대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거부반응을 보이며 심하면 무는 애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개들은 평소 자기 몸(특히, 뒷다리나 꼬리 등

몸의 뒷부분이나 발끝, 얼굴부위)에

손을 대는 것에 겁을 먹거나 거부반응을 보이는 개는

자기 몸에 손을 대어도 나쁘지 않고 별일 아니라는 경험을 심어주고,

사람이 만지는데 익숙해지도록 해주면 됩니다.

 

Step 4

 

개가 물려는 순간 손을 뒤로 빼면

개는 본능상 더 강하게 물려고 듭니다.

따라서 물려는 순간 오히려 손을 입안 깊숙히 밀어넣으면

고쳐진다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무는 버릇이 완전히 고쳐지긴 어려우므로

이는 하나의 참고사항 정도로만

알고 계시면 될 듯 합니다.

 

 

Step 5

 

개가 사람을 물었을 때 즉시 그 자리에서

적절한 교정조치를 취해줘야 합니다.

배변훈련과 같이, 그 자리에서 혼내시지 안으시면,

 왜 혼나는지 인지를 못합니다.

 

또한 개가 무는 버릇을 보이는 초기단계에

반드시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수칙입니다.

무는 행동을 그대로 방치하면 습관적인 행동이 되거나

점차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명확한 태도"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정쩡한 태도나 일관성 없는 태도는 금물입니다.

강아지와 장난이나 놀이 도중 흥분하여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장난삼아 물었다고 그냥둬선 안됩니다.

장난삼아 무는 경우나 놀이 중에 무는 경우에도

명확한 태도로 일관성있게 적절한 교정조치를

취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