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드 스토리/핫 이슈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파란눈의 아이엄마와 딸

<

어제 안녕하세요를 보게 되었는데, 파란 눈을 소유한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다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 엄마와 아이의 눈이 파란색이라고 뒤에서 수근 수근 거리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던데.. 이러한 행동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이에게도 상처가 되고. 부모들에게도 상처가 되는 행동이자나요. 왜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나 모르겠습니다.

 

해외 나가면 갈색 눈도 있고, 찐한 갈색도 있고, 파랑도 있고.. 또 회색도 있습니다. 해외 나가셔서, 백인들 보시면서 우와

눈이 이상해 초록색이야, 파랑색이야 그러실 건 아니자나요. 왜 외국인들한테는 자상하면서 자국민한테는 못된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외계인 아닙니다. 같은 인격입니다. 물론 신기해 할 수는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상대방 감정도

생각해주는 성숙한 한국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의 엄마분과 아이가 더이상 상처를 받지 안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