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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토리/강아지 훈련

강아지의 씹는 행동 교정

  처음 어린 강아지는 이갈이등의 이유로 주위 가구나 사물을 씹는데 이것은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또한 일부 성견들도 분리불안등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씹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죠.

여기서 문제는 위험하거나 값비싼 가구를 훼손하는 경우와 기타 부적절한 대상을 씹는 경우입니다.
이처럼 잘못된 대상을 씹는 행동을 방치하게 되면 사고는 물론 여러가지 문제행동의 시초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씹는 행동이 습관화되기 전에 꼭 교정해야 하며 이미 습관화되었다면 즉시 교정훈련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가족의 오래된 신발이나 양탄자, 옷, 가구등을 장난감이라 인식 시키지 마세요!

 

강아지들이 가끔 가족의 체취가 묻은 물건을 씹는 경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할때엔 그 즉시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셔야 합니다. 만약 계속 씹게 두신다면, 강아지들에게 있어서, 씹어도 되는 물건과 안되는 물건에 대해 혼란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접근해서는 안될 곳에는 반드시 사전 방지대책을 세우세요.

 

집에 돌아와 보니.. 강아지가.. 장판을 물어 뜯어 놨더라고요. 그것도 전세집인데 ㅠ.ㅠ 놀랜 마음에 뽄드로 공사?를 통해 고쳐놨습니다.. 다음엔.. 문지방을 물어 뜯었더라고요.. 아.. 정말.. 이녀석 어떻게 하지? 했습니다.

저는 울타리를 구매하여, 저희가 집을 나갈때, 울타리 안에 넣고 외출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강아지가 허락되지 않은 물건을 물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우리 안에서 즐겁게 쉬고, 놀수 있도록 장난감, 물을 넣어 줬고, 또한 부드럽고 푹신한 이불을 깔아 줌으로써 편안히 쉴 공간을 만들어 줬습니다.

처음엔 낑낑대고 난리를 쳤지만... 훈련을 통하여, 자기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더니, 잘땐 항상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자네요 ^^

 

 
강아지의 나이에 어울리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시키세요

 

교정훈련과 더불어 씹는 장난감을 제공 하는 것이 강아지의 파괴적인 행동을 예방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집에 혼자 있는 동안에는 장난감을 씹으면서 놀도록 습관들여 주시는 것이 정말 필요합니다.
평소에도 강아지가 장난감을 물고 잘 놀면 즉시 칭찬하여 동기부여를 해 주세요. 그래야 혼자 있을때도 열심히 물고 뜯고

잘 가지고 놀게 됩니다.  아직 장난감에 흥미를 갖지 못한 강아지라면, 훈련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장난감을 물고 오도록 훈련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평소에는 강아지의 기우늘 빼는 놀이를 자주 해주세요

강아지가 자기의 환경과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주 놀아 주셔야 합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편한 상태에서 노시면, 노는 시간도 길어 지겠죠? 열심히 같이 뛰거나, 달리기 연습. 레이저 포인터로

발발거리면 뛰게 해주세요 . 이렇게 활동성이 높은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 받을 시간이 없이 잠만 자게 됩니다. ^^
시간이 되신다면 최소 하루에 한번은 외부산책을 가시는 것을 추천 해드리지만, 산책은 견주가 가고 싶을 때 가는 거다라는 것을 훈련 시켜야 합니다. 같은 시간에 꼬박 꼬박 가시다가 하루 빠지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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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외출시에는 안전하고 제한된 공간에 강아지를 머물게 하세요.

울타리와 비슷한 장비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슈나우저라.. 울타리 2세트를 구입하여, 2층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혼자 있을때 대부분 잠만 자네요 ^^; 스트레스가 없는 강아지는 주인이 없을때 대부분 잠을 잔다거나, 간혹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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