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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식품

부산 맛집 구르메집 다녀왔어요.

이제 미세먼지 좀 줄어든건가요.

 

살짝 더운듯 하면서 맑은 날들이 계속 되네요.

 

이제 여행가기 좋은 시간이 돌아온 듯 해요.

 

저희는 부산 여행 하면서 구르메집 다녀왔네요.

 

위치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 270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등대로 34

 

(051) 721-1231

 

 

메뉴판 닷컴에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내용 나와요.

 

http://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J600545

 

이제 저희가 먹은 맛있는 음식들 사진 뿌립니다.

 

먼저 구르메집 대표음식이죠.

 

 B.B.Q.꼬꼬

 

 

 

꼭 방문전에 전화 주문 하셔야 드실수 있으세요.  

 

오븐에 구워 기름이 쏙 빠져서 넘 담백하고 맛있어요.

 

다음은 바닷가재 롤

 

 

우앙 넘넘 맛있어요. 남은 양념에 밥까지 비벼드셨다는...

 

저희는 식구들 함께 가서 두입씩 밖에 먹을 수 없었다는...

 

그래서 넘넘 아쉬웠다는....  T T

 

연인끼리 가셔서 꼭 맘껏 드셔보세요. ㅎㅎ

 

특선초밥세트

 

 

 

광어, 우럭, 붕장어, 고등어, 참돔, 소고기 등등

 

보이시나요. 두꺼운 회들. 밥이 안보이네요.

 

일본에서나 먹어본 초밥의 맛과 식감이었습니다.

 

일본에 초밥 드시러 가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부산 구르메집도 그만큼 회가 부드럽고 맛있네요.

 

그리고 우동 국물. 튀긴 양파를 부숴 넣었다는데 진하고 정말 맛있네요.

 

다 마셨습니다. ㅎㅎ

 

다음은

 

바질페스토 크림파스타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잘못 가면 면과 소스가 따로 노는 느낌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여긴 절대 아닙니다. 파스타 면에 소스가 녹아있는듯 부드러운 맛.

 

이곳 쉐프님들이 유명 호텔 쉐프님들이셨다네요.

 

그래서인지 음식들의 맛의 깊이가 다르네요. ㅎㅎ

 

그리고 샐러드

 

보통 저희는 샐러드는 잘 안 시켜먹었는데, 대 식구가 간지라 샐러드도 시켜 먹어보았네요.

 

넘 이쁘죠. 맛은 메인요리인 줄 알았습니다. 산뜻하고 치즈맛과 어우러져. ㅎㅎ 더 표현할 수 없음이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구르메집 대표 음식.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바로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

 

 

사진 오른쪽 스테이크 보이시죠

 

안타깝게도 제가 음식 맛에 눈이 멀어 마지막에 나온 스테이크 사진을 못찍었네요.

 

위의 사진은 부산 일보에서 찍어주신 구르메집 사진 캡처한 사진입니다.

 

실제 구르메집이 바닷가 앞이라 저렇게 다 보입니다.

 

분위기도 좋죠?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

 

저는 깜짝 놀랄 맛이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송아지 안심을 먹어본적이 없어서인지 육질이 다르더라구요. 송아지라 그런가 넘 부드럽고

 

소스도 정말 맛있었어요.

 

전문 쉐프님이 구워주신 다네요.

 

정말 호텔에서 훨씬 비싼 돈 주어야 먹을수 있는 요리인것 같아요. 

 

그리고 빵과 치즈들.

 

마음껏 가져다 드실수 있으시다는.. ㅎㅎ

 

다 먹고 나니 후식으로 커피나 음료들을 또 주시네요. 그런데 뚜둥~

 

커피 너무 맛있어요. 좋은 원두 쓰시나봐요.

 

그리고 맥주를 드신 저희 아버지... ㅎㅎ 맥주 거품이 오래 남아있는게 부드럽고 맛있다네요.

 

저는 맥주 맛을 몰라서. ㅎㅎ 아버지 말씀은 좋은 맥주인것 같다고 하시네요. 맥주는 후식이 아닙니다. ㅎㅎ

 

음료까지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 ㅎㅎ

 

 

블로그 글쓰면서도 계속 군침이 돌아 당장이라도 부산에 다시 가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나네요.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맛 평가이니 감안하시고 다녀오세요. 제가 너무 칭찬해서 실망하실수도... ㅎㅎ

 

부산까지 가서 왠 파스타 초밥 스테이크 하실수 있으시지만 서울서 못먹어본 맛입니다. 

 

B.B.Q. 꼬꼬뱅은 드셔보신 맛일수도 있습니다. 치킨 고유의 맛인지라. ㅎㅎ

 

주인님 서울에도 2호점 열어주세요. 하고 싶을 정도네요. 

 

호텔 경력 쉐프님들이 요리하셔서 그런가봐요. 

 

부산 신문에 보니 

.※부산 기장군 일광명 학리 270. 일광해변 한국유리 부산공장 마주 보는 쪽. 학리 입구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약 300m. 낮 12시~오후 10시. 화요일 쉼. 스파게티·그라탕 1만 8천 원, 스테이크 3만 5천 원부터. 특선 초밥 세트 2만 9천 원. 낮 12시~오후 3시 점심 특선 초밥 세트 2만 4천 원. 커피 6천 원. 051-721-1231

 

이렇게 적혀있네요. 참고하시고요. 화요일 진짜 쉬는지 모르겠어요. 확인해보세요.   

 

가격은 메뉴판에서 검색해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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