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차 세계대전의 대가는? 제1차 세계대전의 대가는? ‘모든 전쟁의 종식을 위한 전쟁’의 대가는 너무도 참혹했다. 줄잡아 1천만명의 사람들이 유럽의 전쟁터에서 죽어갔다. 청년의 전 세대가 러시아와 프랑스에서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 것이다. 러시아에서의 전사자만도 170만 명에 이르렀고 이 중 프랑스군이 135만 7천명, 영국군이 90만 8천명이었다. 동맹국측 전사자는 독일군 180만명, 오스트리아군 120만명, 터키군 32만 5천명이었다. 단기가의 개입이었지만 미국도 13만 174명의 전사자와 20만명 이상의 부상자를 냈다. 이런 피해를 입은 연합국측으로는 당연히 용서할 마음이 나지 않았다. 때문에 베르사이유 조약도 전쟁 발발의 책임은 모든 나라에 다 있는데도 전비는 독일측에만 떠넘기는 내용으로 되어 있었다. 독일, 오스트리아, 터..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