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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스토리/강아지 입양10

강아지 입양할 때 건강확인 하기 > 간혹 강아지를 키우다 버리는 분들을 티비나 주변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그 중 큰 이유가 강아지가 아파서, 비실 비실 되니깐.. 병원비가 들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소한 이런 부분은 입양전에 건강 상태를 확인을 하였다면 최소화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하실 분들은 반드시 직접 현장에 가셔서 강아지 건강을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입양후 강아지가 아프면 업체에서 책임을 지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문제가 잘 해결될까요? 특히 한국 문화에서는 미국과 달리 반품문화가 잘 형성이 되지 안았자나요 ^^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하셔서, 업체와 싸우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강아지 건강 살펴보는 기본적인 방법 입니다. .. 2013. 3. 5.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는 분들에게 잘 알려진 견종만 해도 140여종, 세계적으로는 300여종 이상의 견종이 있다고 합니다. 외모와 크기 차이가 크게 없는 고양이와 비교하면 개의 다양성이 얼마나 풍부한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중요한 점은 이처럼 다양한 외모와 차별화된 크기로 인해 강아지 선택의 다양성이 커졌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애견붐이 불면서 수 많은 서구견종이 유입되어 발바리등에 한했던 선택폭이 매우 커졌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가족의 반대로 키우지 못하셨던 분들이 독립해서 처음 입양하는 사레도 많이 있고, 부모는 좋아하지 않지만 어린 자녀가 원해서 강아지를 입양해 볼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강아지를 처음 입양하는 분들이 아셔야 할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능한 중대형견보다 소현견을 선택하세요. 중대형견은 기초훈련이 안될.. 2013. 3. 5.
강아지 입양전 한번 확인 할 점! 많은 사람들이 애견분양전 하는 실수가 있다면, 성급함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본능적으로 보고, 이쁘다라고 느끼면 입양하기로 하는 사례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입양을 한다는 것은, 하나의 생명체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아지의 생명은 10년에서 15년입니다. 최고 15년간 같이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다면, 포기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간혹 강아지가 보고 싶으시면, 애완견샾에 가셔서, 그냥 단순히 눈으로만 보시는 것으로 만족감을 느끼시는게 강아지한테 도움이 되지 안을까 싶습니다. 준비되지 안은 견주의 판단으로, 더 좋은 곳으로 입양될 수 있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시지 안으셨으면 합니다. 강아지 입양에 앞서,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것.. 2013. 3. 5.
강아지 사이즈와 장단점 강아지 입양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강아지가 성견이 되었을 때의 체구에 대해서도 반드시 미리 알아보시고 결정을 하세요. 진독개도 강아지 때는 무지 작아요.. 나중에 어? 저 이렇게 클지 몰랐어요 ㅠ.ㅠ 라고 하시면 안된답니다. 또한 거주하는 공간이 아파트인지 또는 단독주택인지에 따라 키울 수 있는 강아지의 종류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견주가,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 하시거나, 또는 운동을 멀리 하시는 분이라면, 약간의 운동만 필요하는 소형견을 선택하셔야 하며, 중,대형견의 경우 운동을 시키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성장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성견이 되었을때 송형,중경,대형견으로 나뉘어 지며, 소형견은 10kg 미만, 중형은 25kg 미만, 그리고 대형견은 25kg 이상으로.. 2013. 3. 4.
인터넷 강아지 입양시 꼭 주의할 점 강아지를 입양할 때엔,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가정견 또는 유기견을 추천하지만, 항상 제3의 옵션도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바로 애견샵이나 동물병원을 통해 입양하는 방법이지요 저 같은 경우도 가정견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펫샾을 방문하여 구매 하였는데요. 운이 좋아 그런지, 동물병원과 파트너쉽이 있는 곳에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가 아프거나 병원에 가면 병원비의 2~30%를 D/C 받네요. 중성화 수술 받을 때에.. 대략 14만원 정도 지불 했네요. 보통 마취 등등 하면 20만원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하던데.. 금전적으로 많은 도음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직접 강아지를 직접 만나서 입양하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직접 보고 데려와도 유기견이 많이 생기는데.. 단순 인터넷.. 2013. 3. 3.
강아지 성격 차트 강아지를 입양하실 견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처음 미니핀을 보고 너무 귀여워 구매하러 갔다가, 포기하고 슈나우저를 택했는데요. 물론 슈나우저도 악마견으로 유명하지만 ㅋㅋ... 미니핀은 성격이 너무 활발했습니다. 자기 봐달라고 멍멍. 자기 만저 달라고 멍멍.. 자기랑 놀아 달라고 멍멍.. 진짜로 너무 밝고 기분 좋은 강아지였지만.. 순간적으로 우리가 저 넘치는 에너지를 잘 관리 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없지만.. 포기하고.. 박스에서 머리만 내밀고.. 아 이건 지금 무슨 일이지??라는 표정에 어리버리한 지금의 슈나우저를 대려왔습니다. 그러고 안아봤떠니, 온화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 쓰다듬어 줬더니.. 좋아했던거 같습니.. 201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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