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애견분양전 하는 실수가 있다면, 성급함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본능적으로 보고, 이쁘다라고 느끼면 입양하기로 하는 사례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입양을 한다는 것은, 하나의 생명체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아지의 생명은 10년에서 15년입니다. 최고 15년간 같이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다면, 포기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간혹 강아지가 보고 싶으시면, 애완견샾에 가셔서, 그냥 단순히 눈으로만 보시는 것으로 만족감을 느끼시는게 강아지한테 도움이 되지 안을까 싶습니다.
준비되지 안은 견주의 판단으로, 더 좋은 곳으로 입양될 수 있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시지 안으셨으면 합니다.
강아지 입양에 앞서,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견주의 조건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마시고, 차분히 시간을 투자하여 생각하고 고민을 해보세요. 내가 이 강아지를 입양해서 배변 처리, 훈련, 운동, 사료 등등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요.. 또 답이 나오셨다면, 그때 행동으로 옮기셔도 늦지 안다고 봅니다.
강아지 입양,분양전 나의 조건
1. 우선 자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 합니다.
-출장이 잦거나 평소에도 산책을 해 줄 수 없을 정도로 항상 바쁘시다면, 강아지에게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아침형인지 올빼미형인지, 운동을 좋아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견종이 다를 수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2. 거주상황
-원룸이나 아파트,다세대, 다가구주택은 소음발생시 이웃의 민원이 즉각적인 거주공간입니다. 강아지부터 입양한 후에
소음등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나중에 뒷감당하느라 골치가 아프게 됩니다.
자신의 현재, 그리고 미래
현재의 상황과 함께 미래에 결혼이나 유학, 기타 환경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유기견발생원인을 보면 가장 흔한 경우가 결혼, 유학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강아지를 맡기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대부분 강아지를 버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임신을 했거나, 신생아가 있으면 더더욱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있죠.
혹시 그거 아시나요? 요즘 처럼 아이가 밖에 뛰어 나가 놀지 못하는 이 시대, 강아지가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요. 물론, 부모가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거나 이런 분이라면, 처음 부터 입양을 하시면 안되겠죠. 하지만 강아지에 관하여 아무런 알레르기가 없다는 과정하에 분석을 하신다면, 강아지와 함께 있음으로 아이가, 사회성이 좋아지고, 활발해 지며, 또 건강에 도움까지 된답니다. 또한 유전적으로 천식이 있는 아니는 절대 강아지와 함께 있으면 안되겠지만.. 천식이 없는 아이들이 강아지와 함께 자란다면, 천식에 노출될 확률이 강아지 없이 자란 아이보다 더 낮다는 연구 조사가 해외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를 섭취함으로 몸에 면역성이 더 좋아지고 건강해진다는 티비 보셨죠? 지난 일요일 방송하고, 사이트가 폭죽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ㅋㅋ.. 강아지와 함께 자람으로 인해서 면역성도 더 강해진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산다면, 집안에는 박테리아가 없겠지만.. 밖에 나가면 모든게 나쁜 박테리아가 아닐까 싶네요. 적당히 나쁜 박테리아 속에 노출되어, 우리 몸에 면역력을 키우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절대!!! 분양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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