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얼굴, 목, 복부, 등, 겨드랑이, 발가락사이 등 신체 곳곳에 가려움을 느껴 긁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땐 피부병을 의심하여 한번 긁는 부위를 자세히 살벼 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피부병 증상은 강아지에게 흔히 발견 될 수 있는 것들이기에 너무 놀라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초기에 잘 관리를 해주신다면 자가 치료가 가능하지만, 몇일이 지나도 없어지지 안거나, 더 커진다거나, 혹은 번진다면, 병원으로 가셔서 초기에 치료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피부병은 언제나 정확한 진단과 계획적인 치료가 꼭 필요 합니다. 현미경 검사가 포함된 피부검사가 가장 주된 진단이 되며, 기생충류가 있는지를 가장 먼저 살피고, 일반적으로 잘 발생할 수 있는 세균이나 진균의 이차적 증식을 약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