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많이 사용하면서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가 많죠. 또한 키가 크면서 눈의 크기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눈이 나빠지기도 한데요. 초등학교4학년에 들어가면서부터 칠판이 잘 안 보인다고 해서 안과에 가보니 시력이 0.7 정도 나왔어요. 안과에서 드림렌즈를 추천해주었는데 저는 좀더 지켜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6개월 뒤 다시 검진을 받아보니 0.5로 더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드림렌즈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1. 드림렌즈란?드림렌즈는 잘 때만 착용하는 특수한 하드렌즈로,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낮 동안 안경 없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줘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은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안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