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견주의 관심사

강아지 견주시라면, 최소한 강아지의 습관, 식사량, 행동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 강아지들의 일반적인 습관에 조금씩 이상이 보인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의심을 한번정도는 해주시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전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수의사께서 보시더니.. 어 강아지 x추를 모시더니, 어.. 염증이 있는데.. 꽤 심하네요?? 라는 말씀을 듣고 좀 놀랬습니다. 나름 강아지를 잘 관리했다는 자부심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 아무런 이상행동이 없었는데.. 라고 말씀드렸더니.. 혹 핥지 안았나요?라는 말씀에 아차 싶었습니다. 어느날 부터 이녀석이 핥길래.. 뭐 강아지니깐.. 평상시에도 자주 여기 저기 핥는걸 좋아했으니.. 별 문제 아니..

종별로 비교한 강아지 성격 비교 자료입니다. 페키니즈(Pekingese) : 성격이 자기 멋대로인 경우가 있다. 포메라니언(Pomeranian) : 성급한면도 있지만, 의젓한 모습도 있다. 닥스훈트(Dachshund) : 작지만 씩씩한 모습을 보인다. 미니어쳐 슈나우저(Miniature Schnauzer) : 악마견이라 불려진다죠? 씩씩하고 활발한 강아지 입니다.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 (American Cocker Spaniel) : 애교가 많아요 캐벌리어 킹 찰즈 스파니엘 (Cavalier King Charles Spaniel) : 나름 어리버리한 모습이 있는 강아지 라사 애프소(Lhasa Apso) : 초보자에게 비추.. 훈련시키기 너무 어려워요 파피용(Papillon) : 장난꾸러기 퍼그(Pug)..

강아지를 처음 입양 하시게 되면, 업체에서 이거 사세요, 저거 사세요 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는 대로 구입을 하시게 되면, 정말 쓰지도 못하고 다 버리게 됩니다. 처음 강아지를 입양 하시게 되면, 앞으로 클 것을 생각하셔서, 옷이나, 집 같은 경우 사이즈를 예상 하여 구매하세요. 저는 슈나우저 입양을 처음하는 거라, 그냥 아무거나 이뻐 보이는 것으로 구매하였는데.. 성견이 된 지금.. 하나도 사용 못하고 다 버렸습니다 ㅠ.ㅠ 강아지를 처음 구매 하실때 같이 구입하면 좋은 것들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개밥그릇.. 설명: 플라스틱으로 구입하지 마세요. 강아지가 먹을때 밥그릇이 밀려 보는 제가 다 미안하더라고요. 묵직한 밥그릇 추천 합니다. (사기그릇) 장난감. 설명: 삑삑 소리나는 공을 ..

* 민법 제759조(동물의 점유자의 책임) ①동물의 점유자는 그 동물이 타인에게 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동물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그 보관에 상당한 주의를 해태하지 아니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점유자에 가름하여 동물을 보관한 자도 전항의 책임이 있다. 위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민사상 손해배상은 재산손해와 정신적 손해로 나눕니다. ＊ 적극적 재산상 손해 (치료비, 장례비등), ＊ 소극적 재산상 손해 (일실 수입 - 인신사고가 없었을 경우 피해자가 장래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 ＊ 정신적 손해 (위자료 - 주로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했을 때만 청구) * 형법제266조(과실치상) ①과실로 인하여 사람의 신체를 상해에 이르게 한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

곧 여름이 시작될 시기입니다. 여름 하면 수박, 물 등등 시원한 것들이 생각나지만, 다른 한편 더운 날씨를 싫어 하는 분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강아지들에게도 더위는 참 고달픈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는 더위에 약한 강아지에겐 여름은 너무나 혹독한 시즌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열사병 예방법 * 밀폐된 공간 즉 차, 환기안되는 방에 강아지를 혼자 두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대부분 강아지가 열사병에 걸리는 가장 이유로는 견주가 강아지를 밀폐된 장소에 방치하기 때문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더운날, 공기도 잘 통하고 시원하게 하여 열사병 예방에 신경을 써주세요. ＊ 여름철 강아지에게 적합한 온도는 25-30도이며, 항상 주변 온도를 확인 하는 습관이 중요 합니다. 예로 온도계를 설치 하는 ..

강아지를 입양하면서 제일먼저 걱정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바로 사회성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면서,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의 행동, 또 사회성이 잘되어 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 강아지를 입양하고, 이것 저것 훈련시키면서, 제일 중요하다는 사회성..에 대해서 글을 읽었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알겠지만... 밖에 나간다 하여, 강아지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좀 답답한? 부분이 있었던것도 사실 이였습니다. 더더욱, 필요한 백신 주사를 다 맞을 때까지는 외출을 자제 해야 했으며,, 강아지를 구입한 시기가 6월달이라서 ㅠ.ㅠ 외출 가능한 시기는 겨울이였습니다. 올해 겨울은 너무나 추워서 밖에 대려 나갈 생각을 못했죠 ㅠ.ㅠ 다행이 2월부터 조금씩 밖에 외출을 하였는..

강아지를 입양하고, 편히 같이 지내시려면, 서열정리가 무척 중요하다는 것 정도는 아실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서열 정리를 안하게 되면, 강아지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하셨다면, 제일먼저 해야 할 훈련은 서열 정리가 아닐까 합니다. 강아지와 같은경우, 훈련을 통해, 스폰지 처럼 쉽게 빠르게 배워 나가지만, 성견일 경우, 습관화 되어 잘못된 습관을 수정하기란 정말 많은 시간과 훈련이 필요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철저한 훈련은 강아지때 꼭 하셔야 합니다. 물론 강아지때, 너무 귀엽고 이뻐, 약간의 실수를 한다 하더라도, 귀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잘못된 훈련 방식이라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귀엽다 하더라도, 잘못된 행위는 그자리에서..

신혼 부부가 또는 신생아가 있는 집에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어른들이 뭐라 하십니다. 또한 인터넷 글을 통해 아이 건강에 안좋다 등등 나쁜 글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으며, 고민에 빠진 분들이 많이 계신것을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최근 강아지와 아기에 관한 핀란드 쿼피오 대학병원 연구진의 실험결과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핀란드의 신생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매 주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애완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아기들이 그렇지 않은 아기보다 질병에 걸릴 확률이 더 낮았다고 합니다. 아기들은 호흡기 질병 감염률이 30%가량 낮았고 귓병 발병률 역시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후 1년간은 아기의 면역체계가 성장하는 시기로 애완동물과의 접촉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

1. 짖음(barking, 멍멍) 원래 낯선 대상의 접근을 알리는 독특한 경계 신호입니다.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가 자기의 세력권에 접근하거나 뭔가 수상한 소리가 나면 짖어서 알리는 거죠. 물론 기쁠 때에도 멍멍 짖지만, 경계할 때보다는 한층 부드럽고 표정이나 거동도 전혀 다릅니다. 만약 상대가 잘 아는 대상일 경우에는 짖지않고 꼬리를 흔들어 환영을 하지만, 적이라고 판단되면 짖기를 멈추고 으르렁거리며 위협하게 됩니다. 2. 신음(whining, '낑낑' 또는 '끄응') '낑낑' 소리는 공포나 복종심을 표현하며, '끄응' 소리는 상대를 자기쪽으로 부르는 소리라고 합니다. '낑낑'은 욕구 불만을 나타내는 콧소리로서 배가 고프다, 실내에 들어가고 싶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가족의 모습이 안 보인다 등의 경..

강아지 출산준비 방법 준비물: 소독한 가위와 실 타월과 신문지 비닐봉지, 출산상자 어미견의 집에 부드럽고 편히 누울 수 있는 이불 또는 방석을 미리 깔아 두세요. 또한 겨울이라면, 주변 환경이 따듯 하게 해주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또한 어미견의 심리적인 상태를 안정되게 하기 위하여, 약간 어두운 장소와 조용한 곳을 추천 합니다. 타월 또는 수건 같은 경우, 강아지가 태어나면 온 몸을 닦아 주어야 하므로 여러 장을 준비하셔야 하며 대부분 어미견이 강아지 관리를 하지만 간혹 강아지 관리를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땐 가족이 대신해 주셔야 합니다. 인간도 똑같겠지만, 강아지 출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미가 자연분만의 여부입니다. 진통이 시작되어 어미가 출산하려고 힘을 쓰는데도 출산하지 못하면 난산이므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