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조림에 이은 야심찬 우리집 밥상보물입니다, 우리친정집에선 콩나물을 무치지 않고 볶아서 먹었거든요, 고춧가루 넣고 빨갛게 짭조롬하게 볶아서 밑반찬으로 먹었답니다,,, 워낙 이북출신 아부지가 살아생전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시고 자주 만드셔서 저희집 밥상엔 유난히 얼큰하고 짭쪼롬한 반찬이 많았답니다. 싸고 만들기도 쉽구요, 간간하게 반찬으로 딱이에요 ^^ 1. 콩나물 1봉지(2파운드)의 꼬리를 다듬고 씻어 깊은 후라이팬에 담는다, 2. 식용유 1/3컵 + 간장 1/4컵 + 마늘2큰술+깨소금 2큰술+ 게세마리소스 2큰술 + 고춧가루 5큰술 + 설탕 1작은술 을 때려넣는다, 3. 강불에 뚜껑을 덮고 15분 익힌후(중간에 고루 섞어줌) 불을 끄고 다진 파를 넣어 버무린다. 펌) 미시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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