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 산책훈련과 에티켓?

 산책이란 ?

▲ 애견은 군서하는 동물이며 산책이란 무리의 이동과 같다고 인지 하시는게 더 정확 합니다. 이동할 때 보스가 선두로 걸으며 행선지를 정함으로써 무리를 통솔하여 견주가 보스라는거 꼭 인지 시켜 주세요.  산책할 때는 견주가 정확히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으면 강아지들은 혼란스러워 합니다.   이부분은 서열과도 연관되어 있는 것이기에 꼭!! 견주 보다 앞으로 걷지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나 코스는 견주가 정한다.

이것이 애견의 스트레스와 결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애견은 산책이나 운동을 하지 않는
다고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끊긴 경우에 스트레스를 느낀다. 때문에 ‘형편이 좋을 때 나간다,
밖에 나갈 때 애견도 데리고 나간다. 하는 생각으로 산책을 가는것이 좀더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적당한 운동은 필요한 것이고 애견으로서 견주와 즐거운 한 때도 즐길 수 있으니, 자주 산책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견주의 에티켓이란?

▲ 공원은 애견과의 산책하는 데에는 절호의 장소이지만  최근 애견금지의 공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너
를 지키지 않는 견주가 얼마나 많은가 하는 것을 엿볼 수 있죠... ㅠ.ㅠ 산책에 나갈 때는 반드시 봉지와 삽을 가지고
가 산책 도중에 변을 보면 반드시 가지고 돌아가는거 잊지 마세요.

단, 매회 산책 할 때에 배설하고 있으면 산책에 나가지 않으면 배설할 수 없는 애견이 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배설후 산책을 가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강아지에게 화장실과 산책은 별개라는 것을 알려 주시는게 중요 합니다.

 

그리고 밖에는 애견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나한텐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남들한테 불편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서 자유롭게 풀어주거나 하는 행동을 하시면 안되며 애견이 사람을 보고 짖거나 다가가면 혼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애견이 되지 않도록 견주가 반듯한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