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뽀로로케잌 ^^

어린이집 선생님인 30개월 이야의 고모가 뽀로로 케잌을 선물로 사왔네요.

 

이야 고모 어린이집 친구들도 이 뽀로로 케잌을 너무 좋아해서 너덜너덜 해졌다며..

 

30개월 이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다들 생일 축하노래를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생일 축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촛불끄기도 너무나 좋아하죠.

 

 

ㅋ 뽀로로 케잌 넘 귀엽게 생겼죠.

 

파티모자는 개별적으로 구매한 거에요.

 

파티 모자를 씌어주면 더욱 좋아한다는 ㅎㅎ

 

같이 들어있는 케잌 조각과 도너츠, 쿠키들

 

도너츠는 넘 맛있게 생기지 않았나요?

 

당장이라도 던킨에 달려가고 싶다는 욕구가... ㅎㅎ

 

뽀로로 입을 눌러주면 생일 축하 노래가 영어버전과 한글 버전으로 나와요.

 

여기서 뽀로로케잌이 다른 케잌과 다른 장점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일단 생일 축하노래 소리가 다른 케잌 장난감에 비해 작다는 점

 

장난감 음악소리가 너무 크면 아이 청각에도 안좋고 듣는 주위 사람들도 살짝 거슬리죠.

 

그리고 뽀로로 생일초는 바람을 후 불어주면 박수소리와 함께 소리가 꺼지는데요.

 

사실 30개월 저희 이야가 아무리 불어도 절대 꺼지지 않더라구요. 그만큼 세게 불지 못한다는 거죠.

 

다행히 뽀로로 초는 노래가 끝나면 저절로 박수소리와 함께 노래가 끝난다는 사실.

 

사실 제가 이야에게 다른 장난감 케잌을 사주었다가 노래 소리는 너무 크고

 

 아이는 초를 끄지 못해 매번 제가 불어서 끄고, 어른인 제가 끄려해도 힘들었답니다.

 

그리고 바람을 후 불어줄때까지 노래가 끝나지 않아 제가 바쁠때는 케잌 노래 계속 반복해 들어야 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 뽀로로 케잌이 너무 맘에 드네요.

 

아가씨 고마워요. ㅎㅎ

 

 

생일 축하가 끝나면 이렇게 케잌을 자를수도 있답니다.

 

저희 이야도 케잌 다 분해하고 조립하고 잘 하더라구요.

 

혼자 케잌 자르고 만들고 하는거 보니 어느새 많이 컸구나 싶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필수 아이템 생일 케잌 장난감

 

뽀로로 케잌으로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