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뉴듀웰 Plus 자카드 레드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

 

신생아는 금방 금방 큰다고 왠만하면 물려 받으려 하잖아요.

 

하지만 카시트 만큼은 안전이 달려 있는 물품인지라 좋은 제품으로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폭풍검색해서 찾아낸 다이치 카시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소비자 고발' 평가에서

 

안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다이치 카시트...

 

욕심을 안 낼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중고로 다이치 카시트를 사고 싶었는데...

 

엄마들이 얼마나 재빠르신지...

 

다이치는 올라오면 금새 팔려 버린다는...

 

그리고 제가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은 중고도 비싸더라는..

 

그래서 새 제품으로 폭풍 검색해서 겨우겨우 찾아낸 제품..

 

 

바로 뉴듀웰 plus 자카드 레드 에요.

 

그리고 제가 정말 정말 원한 기능은 바로 이부분이에요.

 

 

 

 

뒤보기 장착 할때에 이중으로 고정 시켜 줄 수 있는 저 파란 핀 부분...

 

신생아를 데리고 다닐 일이 좀 있어서 뒤보기 장착을 당분간 사용해주어야 하는데

 

좀 더 안전하게 고정시켜 주고 싶더라구요.

 

아마 다른 맘들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파란 핀이 있는 제품들은 없는 제품에 비해

 

가격 차이가 상당하다는 사실... 거의 20만원정도 차이나는거 아실 수 있으실꺼에요.

 

10만원대 다이치 카시트는 파란 핀이 없구

 

30만원대는 사야 저 파란 핀이 있다는 사실...

 

얼마나 안타까웠던지요..

 

그래도 폭풍검색 덕에 이렇게 중간 가격대인 20만원대 중반에 다이치 카시트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

 

넘 다행이에요.

 

기능도 10만원대 보다는 더 업그레이드 되고 30만원대에 뒤지지 않는 다는 사실..(제 생각에...ㅎㅎ)

 

 

 

 

마음이 놓여요.

 

게다가 사은품까지 듬뿍 듬뿍

 

 

기본 구성으로 헤드쿠션에 더욱 편안해진 이너시트

 

그리고 추가구성으로 사이드 쿠션에 신생아 전용 목보호대

 

사실 10만원대 다이치 제품에서는 만날 수 없는 구성품이거든요.

 

10만원대로 사고 나머지는 추가로 사볼까 했는데

 

하나 하나의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는..

 

게다가 저는 행사기간으로 soft tray까지 받았어요.  

 

 

 

차에서 사용하기에 안전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지루해하는 아이에게

 

색칠공부라도 잠깐 시킬 수 있겠죠.

 

다이치 제품 검색해보면 거의 10만원대 제품과 30만원대 이제는 40 만원대

 

최근에는 50만원대 제품까지..

 

왜 이렇게 점점 비싸지는지.. 안타깝네요.

 

그리고 이 제품은 검색이 마지막쯤에 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맘들도 놓치지 마시고 이제품 한번 찾아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저는 이 제품이 정말 마음에 드는데 다른 맘들도 잘 고민해보시고

 

좋은 카시트 아이에게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