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처음 입양하고 제일 많이 걱정 했던 부분이 중성화 수술이 였습니다.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러다 집에서 다리들고 소변을 보기전에 수술을 시키자라는 마음으로 결정을 하고 수술을 하려고 네이버 지식인의 글을 죽어라 뒤져 봤습니다.
찬반론이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반대 하시는 분들은 정 또는 못할 짓이다 라는 말씀으로 반론을 하였고, 찬성 하시는 분들은 강아지에게 얻는게 더 많기 때문에 해야한다는 말씀이 많아서 저는 수술을 받기로 했죠.
그럼 여기서 또 걱정이, 수술 비용이였습니다. 대부분 10~20만원 사이에 해결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컷일 경우
강아지의 나이가 충분하지만 고환이 밖으로 나오지 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개복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비용은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잠복이니 아닌지 확인 하기 위해서는 우선 강아지가 대략 5계월 정도 되었다면, 고환이 박에 조그만하게 나와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고환 위치는 강아지가 태어난 직후 뱃속에 있다가 뱃속을 빠져나와 서혜관을 통해 음낭에 자리잡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고환이 내려오다가 복강이나 서혜부에서 안내려오게 되면 잠복고환이 됩니다.
즉, 수컷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뱃속의 고환이 사타구니 쪽으로 내려와 생식기 뒤쪽 음낭에 자리잡게 됩니다.
이러한 고환하강은 보통 생후 4개월전에 일어나며 생후 6개월령 이상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잠복고환은 고환 2개중 하나만 내려오는 외고환인 경우가 많고 양쪽모두 안내려오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부끄러워 하는 군요 ㅋㅋㅋ>
때문에 생후 6개월령이 될 때까지 기다려 보셨다가 안내려오면 거세수술을 서서히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수술을 안해도 강아지가 살아가는데 별다른 불편은 없지만 종양발생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강아지 잠복고환의 원인과 발생경향
아직까지는 확실한 원인과 발생에 대해서 조사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잠복고환이 발병된 개들에서 상염색체 열성 유전자가 관찰되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건강한 강아지도 많이 있기 대문에 신경 쓰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지 안게 되면
종양 발생율이 정상견보다 쉽게 노출된다고 하니, 중성화 수술은 해주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고환종양은 중성화수술로 예방할 수 있으며 또한 발병 초기에 발견되면 치료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 잠복고환은 모든견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소형 강아지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쓰다 보니 중성화 수술을 받으라는 글처럼 된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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