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구조견 - 뉴펀들랜드
뉴펀들랜드는 옛날날 배 선원들 중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함께 배를 탔었다고 합니다. 뉴펀들랜드는 검의 생긔
커다란 곰같이 생긴 바다의 세인트 버나드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털이 길고 두꺼우며 털에 유분이 많아 차가운 물에서도 잘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해양구조견으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생후 5개월부터 물에 넣어 인내심 훈련부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이후 구명쪼기 또는 노 같은 것을 던져서 가져오게 하는 훈련이 첫 훈련이며, 마네킹의 팔을 물고 돌아오는 훈련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 갑니다. 마지막 훈련으로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시늉하는 사람을 구조하는 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훈련을 수료하면, 구조선에서 바다에 뛰어들어 배나 구조판자에 로프전달법을 훈련을 하여 멋있는 해양구조견으로 그의 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마약탐지견 - 래브라도 리트리버
기본적으로 마약탐지견은 아주 뛰어난 후각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탐지견과 검사관의 신뢰와 공조가 이뤄져야 합니다. 탐지견에게 강요한다고 해서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며, 검사관의 기뻐하는 모습에 열심히 마약을 탐지한다고 합니다. 탐지견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후각세포는 2억 3000만개라고 합니다. 세퍼드보다 3천만개다 더 많아 이 분야에서 확실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견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제공항세관에 관리하는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육성하여 현장투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폭약수사견 - 세퍼드
폭약 또한 개의 도음을 받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포장을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냄새까니는 완벽히 제거 하기는 어려우니까요.
폭약수사견이 폭약냄새를 탐지하게 되면, 그 냄새가 개의 후각을 자극하며, 강아지들이 흥분한 행동을 취한다 합니다. 그러다 몸을 숙이면, 그 곳에 폭약이 있다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찰견인 세퍼드 종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재해구조견
지진이나 산사태가 발생했을 때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하는 것이 재해구조견의 임무입니다.
참혹한 사태가 발생한 현장은 대부분 건물잔해와 유리파편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또한 흙에 뒤덮인 현장은 흙이 냄새를 없애버리는 필터역할을 하므로 아주 고된 일입니다.
때문에 재해구조견의 훈련과정은 현장에 대비해야 하므로 매우 어려운 훈련을 받게 됩니다.
어려운 훈련을 완료한 구조견은 어떠한 정밀기계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사람을 발견하더라도, 생존자가 아닐 경우 실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생명의 귀함을 아는 거죠.
추격견
추적견같은 경우, 범죄자와 미아를 구별해야 하는 능력이 필요 하므로, 다른 직업에 비해서 훈련을 매일 받아야 합니다.
탐정 처럼 여기 저기 돌아 당이면서 냄새를 맡아 단서를 찾으려 노력을 합니다. 번죄현장에서 단서를 찾는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지만, 세심하게 수색을 합니다.
목양견
많은 분들이 목양견에 대해서는 많이 아실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들의 목적은 수많은 양을 무리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산짐승으로 부터 보호를 하는 입무가 있습니다. 인도자의 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지능이 뛰어난 보더콜리와 피레니즈 쉽독, 브리아르등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목양견은 어린 시절부터 양과 함께 지내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양들에게 너무 공격적이거나, 소극적인 개는 입무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집중력이 높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한눈 팔때, 양때 한마리 한마리 사라지게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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