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스토리/강아지 상식

유치가 안빠질때 사용했떤 방법

Koriweb 2013. 2.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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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입양해온지 대략 4-5개월이 지나니.. 유치가 하나 하나 빠지더군요.

앞잇, 어금니들은 스스로 잘 빠졌는데 앞 송곳니 4개는 진짜 안빠져, 병원에 가서 뽑으려 했떠니 의사 선생님께서 조금 흔들거리니 조금 두고 보자고 하셔서 할 수 없이 씹을거, 인형, 공 그리고 우리 강아지 슈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을 줬는데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한것이, 수건 안에 사료를 넣고 묵어서 줘보리고 했습니다.

결과는 4개 송곳니 중 2개는 빠졌습니다. 아직 2개가 남아 고생 고생 하고 있습니다.. 제발 빠져라 ㅠ.ㅠ 안그러면 병원에 가서 마취해야한다고 ㅠ.ㅠ

 

처음엔 핑크색 수건으로 하였는데.. 효과가 좋아서 샘플로 하나 다시 만들어 사진을 올렸습니다.

 

 

<넓찍한 수건을 준비 합니다>

 

<운데 사료를 준비 합니다>

이때, 강아지 앞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야 아 저기 안에 먹는게 있구나..하고 인지를 할거 같아서요 ^^

<사료를 중심으로 둘둘 말고>

 

 

<이렇게 묶어 주면 완료>

 

< 강아지한테 던져 주면 강아지 신나게 먹어요 ^^>

 

간편하죠? 하지만 너무 오래동안 안빠지게 된다면 병원에 들려 보시는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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