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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강아지 항문낭 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안해도 된다, 해야 한다라는 논쟁성 글이
많이 발견되는데요, 선택은 견주님께서 하셔야 합니다. 또 너무 강하게 짜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제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한테 정말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샤워를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구리 구리 한 냄새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동영상을 통해서 항문나을 짜봤습니다. 이상한 초콜렛??
색의 액체가 조금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냄새가 없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책을 자주 가면, 저절로 액이
방출되는거 같습니다. 이유는 몇달전 산책 중, 엉덩이에서 뭔가 나왔다 싶었었는데 그때 나온게 항문낭액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또한 항문낭을 짜주기전 행동은, 엉덩이를 계속적으로 바닥에 문지르는 행동을 합니다. 이때 조심하셔야 할께 문지르면서 액이 바닥에 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럼 항문낭을 짜시기전에 아래 동영상을 여럴번 봐주세요.
강아지 꼬리를 들어 재끼고, 항문부위 4시와 8시 방향에 있는데요, 이 부분을 쥐여 짜는것이 아니라, 살짝 눌러서 위로 부드럽게 올려, 액을 끌어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하시면서, 내가 지금 뭘 하는지 모르는 분들은, 수의사분들한테 가셔서, 한번 보시고 그 다음부터 직접 해보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강아지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아기용 티슈 사용을 추천 합니다.
좋은 견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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